권대정 졸리 . 경향 행정체제
티볼트 n cccc 대한항공 jdc
홈- 뉴스 - 정치

제주도-대한전문건설협회 상생협력 장 마련

탐나는 동행, 소통 상생 기회의 장 주제로 열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시공능력 상위 14개 건설대기업 참여,21개 건설업체와 관계자 100여명 참석 [추현주 기자 2024-11-12 오후 1:07:46 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제주도-대한전문건설협회 상생협력 장 마련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가 지역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의 장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11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개최된 1회 제주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의 날 행사는 도내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탐나는 동행, 소통·상생·기회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시공능력 상위 14개 건설대기업이 참여했다.

 

제주에서는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제주건설산업 역량강화 지원용역참여업체 16개사를 포함한 21개 건설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역량강화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시작으로 상생?발전 퍼포먼스, 지역업체-건설대기업 11 만남의 장, 심화 상담을 위한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내 업체들은 11 맞춤형 현장 멘토링을 통해 대기업의 수주 노하우를 전수받고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건설 대기업 관계자는 제주 건설업체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협력업체 등록 등 제주업체와의 상생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건설업체 대표는 대기업과의 소통창구가 정례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 건설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내 업체들의 수주 기회 확대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