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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비 논의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관리와 운영계획 논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 협의 [추현주 기자 2023-05-24 오후 3:40:15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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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비 논의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24일 오전 1030분 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수욕장협의회에 참석해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욕장협의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보다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조성 및 민원 해소를 위해 물놀이구역과 수상레저 구역을 구분해 지정 고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익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완전한 일상회복 시기 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이용할 것을 염두해 안전사고 대책을 기본에서부터 다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을 비롯해 도내 해수욕장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아달라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드는데 도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은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1307,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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