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리 행정체제 권대정 경향
티볼트 대한항공 cccc jdc n
홈- 뉴스 - 정치

제주도 한라산 대청결 운동 전개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는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라면 국물 없애기 운동' 등 자발적 실천 캠페인 전개, 매월 1회 대청결 운동도 실시 [추현주 기자 2025-10-27 오후 12:42:58 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제주도 한라산 대청결 운동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28한라산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청정 한라산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다.

 

세계유산본부 직원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탐방로와 주요 휴식 공간 등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 그대로의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는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라면 국물 없애기 운동등 자발적 실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한라산 내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 2010173톤 수거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탐방객들이 한라산의 자연을 온전히 즐기면서도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대청결 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산행 중 방치된 쓰레기를 발견하는 경우에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064-713-9950~1)로 신고하면 된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쓰레기 없는 한라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탐방객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청정 한라산의 가치를 지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대청결 운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