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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남해안 비, 내일 전국 확대

예상강수량 남해안 제주 지리산 부근 50~150m, 중부지방 및 호남 경북북부, 경남, 서해5도 30~100m 등 [추현주 기자 2023-05-03 오후 7:32:16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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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남해안 비, 내일 전국 확대

제주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의 경우 자동기상관측장비(AWS)들에서 이날 정오를 전후로 강수가 감지되기 시작해 이번 비는 4일 오전 전북과 경남서부, 오후 수도권·충청·영남, 밤 강원으로 확대된 뒤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새벽 수도권·충청·호남을 시작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지리산 부근 50~150(제주산지와 제주중산간 많은 곳 각각 400이상과 200이상), 중부지방·호남(남해안 제외경북북부·경남(남해안 제외서해530~100(수도권과 강원영서 많은 곳 120이상), 경북남부·울릉도·독도 20~60.

 

지역별로 호우가 쏟아지는 시점과 강도는 제주 '4일 오전부터 밤까지와 5일 오후부터 6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산지는 시간당 50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와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 중부지방과 호남 '5일 오후부터 6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 나머지 지역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시간당 10내외'로 예상된다.

 

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

충남서해안·전라해안·제주에 4일부터, 경상해안에 5일부터 바람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이상)로 강하게 불겠다.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서도 바람의 순간풍속이 시속 55안팎에 달하겠다.

 

바다의 경우에도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해상은 3일 밤부터, 4일에는 서해상 전체와 남해상까, 5일에는 동해상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불고 물결이 2~4높이로 높게 일겠다.

 

4일 서해상·남해상·제주해상에, 5~6일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5도와 26, 인천 15도와 23, 대전 14도와 23, 광주 15도와 20, 대구 14도와 22, 울산 13도와 21, 부산 15도와 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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