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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 21일 면담

21일 월요일 오후 차담형식,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배석할 것으로 전해져, 변화와 쇄신 필요성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 김건희여사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석 쇄신 등 [추현주 기자 2024-10-20 오전 11:46:19 일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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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 21일 면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다음주 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갖기로 했다.

 

이달 초 순방과 재보궐 선거 등을 지나 약 3주 만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이 성사됐다.

 

다음주 월요일 오후,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면담에는 지난번 당 대표 선출 직후 때와 마찬가지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대통령과 독대를 요구해 온 한 대표 측은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면담 의제에 제한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동훈 대표는 당정의 "변화와 쇄신 필요성,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장해 온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각종 의혹 규명 협조 등 이른바 '3대 해법'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가 여사 보좌를 위해 출범 예정인 제2부속실에 더해 특별감찰관 임명도 건의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외에도 의료 공백 해법 등 국정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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