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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인재위원회 구성 나서

당 대표가 인재위원장 맡아 당의 인재 발굴과 영입, 양성과 육성 등 인적 자원의 정책 수립과 집행담당 [추현주 기자 2023-11-08 오전 11:42:51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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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인재위원회 구성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해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당 인재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대표는 오늘(8)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인재 영입 방향에 대해 "우리 경제, 민생 상황이 매우 어렵고, 민생 회복이 핵심적 과제이기 때문에 미래 과학기술, 경제 회생에 도움되는 훌륭한 인재를 최우선적으로 발굴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인재위원장은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한다.

 

박성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이 대표가 인재위원장을 맡아 당의 인재 발굴과 영입, 양성과 육성 등 인적 자원의 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과거 인재위원회는 주로 외부의 신진 인사 영입에 주력했지만, 이번에는 당 내부 인재 및 당무에 참여한 정무 경력이 있는 외부 인사들을 포함해 발탁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명칭 또한 인재영입위원회가 아닌 인재위원회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미래에 필요한 실제적인 인재풀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소득 격차 심화, 불평등 확대, 저출생 고령화 시대, 국토 균형발전 등 한국 사회의 핵심적 과제 분야에 노력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각 인사들이 민주당과 22대 국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인재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변인은 '인재위원회가 어떻게 구성되느냐'는 질의에 "과거처럼 몇 명으로 구성된다거나 누가 한다는 게 아니다""사무총장, 민주연구원장, 정책위의장이 있고 여러 곳에서 추천도 받는다""당 시스템 하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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