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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시다 히로시마 원폭피해 희생자 위령탑 참배

10초간 허리 숙여 묵념 [권대정 기자 2023-05-21 오전 11:24:06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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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참배했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이날 오전 7시31분쯤 위령비가 있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먼저 도착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기다렸다. 이후 오전 7시34분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도착하자 양국 정상 부부는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위령비 앞 헌화대에 백합 꽃다발을 놓으면서 헌화한 뒤 약 10초간 허리 숙여 묵념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별도의 발언은 하지 않았다.

이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공동 참배는 지난 7일 한·일정상회담 당시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한일 양국 정상의 공동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대통령의 참배도 이번이 최초다.

한국인 원폭 피해자 대표 측에서는 박남주 한국원폭피해자대책특별위원회 제2대 위원장, 권준오 한국원폭피해자대책특별위원회 제4대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해 양국 정상의 참배를 지켜봤다.

한국 정부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윤덕민 주일대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이 참석했다. 특별수행원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신지호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도 함께 했다.

일본 측에서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 장관, 아키바 다케오 NSS 국장,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비서관,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 후나코시 다케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 오노 켄 북동아1과장 등이 참석했다.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1945년 8월6일 원자폭탄 투하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1970년에 세워졌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는 히로시마 원폭으로 인해 한국인 사망자가 총 3만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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