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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년·대학생 당원 200여 명, 우원식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청년·대학생 당원 200여 명, 우원식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김형인 기자 2021-04-27 오전 11:56:10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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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년·대학생 당원 20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해 우원식 당대표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대학생 당원 20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해 우원식 당대표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부터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청년과 대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청년과 대학생의 아픔을 공감하고 청년의 권리를 실현하며 무엇보다 청년과 대학생의 민생을 챙길 당대표가 필요하다”라며 “청년 인권을 보장하고, 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확대하며,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정책 수립과정에서 당사자 의사결정권한을 확대·강화할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우원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온라인 줌(ZOOM) 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지지선언에 직접 참여한 청년·대학생 당원 200여 명은 “당대표는 우원식”, “민생으로 정면돌파” 등의 슬로건을 화면에 보이며 우 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우원식 후보는 ‘대학생·대학원생 가계부담을 낮추는 학점비례 등록금법’, ‘2022년 지방선거 청년 참여확대 우선순위’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청년민생을 살피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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