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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좋아하는 유일한 일본인? 오타니 "50-50클럽 가입 눈앞에!!"

오타니, 최근 40홈런-40도루 기록 달성... 메이저리그 역사상 여섯 번째 기록 [양동익 기자 2024-08-30 오후 1:25:23 금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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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인미답'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오타니가 50홈런-50도루 기록을 달성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codm3URD2Rs




 

오타니는 최근 40홈런-4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여섯 번째 기록이다.

 

MLB 네트워크의 스티브 필립스는 28일(한국시간) 'MLB 나우' 프로그램에서 "60홈런을 넘기는 것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오타니가 도전하고 있는 50홈런-50도루는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타니의 50도루는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이다. 단타가 2루타가 되고, 2루타가 3루타가 되는 것과 같은 팀 기여도를 고려할 때, 이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TV 방송사인 'NBC 로스앤젤레스' 전자판도 오타니의 50-50 기록 달성 가능성을 다루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오타니는 두 차례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44홈런을 기록하며 일본인 최초로 홈런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28일 기준)에는 타율 .294(리그 5위), 41홈런(1위), 94타점(2위), 40도루(2위), OPS .993(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그는 사상 가장 빠른 126경기 만에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기사에서 마이크 개빈은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확률에 대해 "반반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타니가 남은 31경기에서 9개의 홈런과 10개의 도루를 추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빈은 "지난 시즌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41홈런 73도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고 언급하며, "오타니는 이미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시즌 150탈삼진과 40홈런(2021년), 10승 40홈런(2022년)을 기록한 유일무이한 선수이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라운드에서 역사적인 쾌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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