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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시 국민의 당

창당준비위 본격 [권대정 기자 2020-02-09 오후 10:23:32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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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9일 ‘국민당’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 작업에 돌입했다. 과거 국민의당 돌풍을 재현하겠다는 구상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발기인대회 열고 당명 채택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추대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용 불허 판정을 받은 ‘안철수신당’은 이날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국민당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정식 당명으로 채택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투표 없이 추대됐다. 국민당은 4년 전 총선에서 제3지대 정당을 선언했던 국민의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지도를 감안한 이름이다. 향후 ‘국민’을 브랜드로 가져가려는 의도도 반영됐다.  

안 전 대표는 창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기득권 정당의 이미지 조작에서 한발 떨어져서 지금부터 우리가 해나가는 일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투쟁하는 실용적 중도, 국민을 아래에서 돕는 도우미 정치 등을 강조하며 “기득권 세력을 상대로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맞짱 뜰 수 있는 신념과 결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한정된 시간 내에 참석자들이 벌이는 해커톤 토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과거 돌풍 재현 구상이지만 
낡은 이미지 탈피 쉽지 않아
연설서 “국민의당” 실수도
  

국민당이 제3지대 돌풍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의’자 하나 빠진 도로 국민의당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안 전 대표 본인조차 수락사에서 “국민의당 창당대회”로 말했다가 정정했다. 안 전 대표는 새 정치 주장에 따라붙는 낡은 이미지를 탈색하기 위해 다양한 조어를 쏟아냈지만 어느 하나 여론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 전 대표는 국민당으로, 통합 논의 중인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안철수 빠진 국민의당’으로 돌아가는 상황도 제3지대 흥행에는 걸림돌이다. 

이날 안 전 대표는 토론 참석자 테이블을 돌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지지자들과 삼겹살·소주 만남을 가져달라는 요청에 “(소주는) 못 먹는다. 삼겹살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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