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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 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 출연진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

공연의 성공도를 높이기 위하여 출연진 유적지 답사하다 [김선연 기자 2024-10-02 오후 10:25:32 수요일] suny29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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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 창작오페라 제작잔 여순사건유적지 답사

창작오페라 출연진 여순유적지 답사를 가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문정숙) 지난 3일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바다에 핀 동백공연을 앞두고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여수지역사회연구소(소장 박종길)가 주관해서 전국에 여수사건 알리기 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의 제작자 강해수감독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출연자들이 적어도 유적지 답사는 반드시 다녀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월동 14연대주둔지를 시작으로 중앙동 인민대회장, 종산초등학교, 형제묘, 여순1019희생자 위령비 참배로 유적지 답사를 마쳤다.

답사를 마치고 주인공(점례분)의 소프라노 윤한나씨는 매년 위령비 참배는 했어도 유적지를 돌아보기는 처음이다 말하고 그때 참상을 해설사로 부터 들으며 그때 그시절 감정이 몸에 사뭇친다고 말하고 이번 공연에는 정말 감정에 몰입하여 충실한 연주를 할수 있을 것 같다말했다.

이번 10월 여순사건 추념주간에 올려지는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1018일부터 19일 양이틀 동안 GS칼텍스예우마루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고 있는 조정현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는 “140여명의 제작진으로 좋은 작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역사재인식을 위하여 커나가는 학생들이 많이 관람했으면 좋겠다말했다.

GS칼텍스예울마루공연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으로 객석이 928석으로 많은 관객을 수용할수 있다, 하지만 전석초대로 이루어 지는 관계로 해마다 시민들이 많이 몰려 일부 시민들이 관람을 못하는 것이 아쉬운 사정이다.

내년에는 서울지역에서 공연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하니 전국에 여순사건의 진실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강연회나 심포지움도 좋지만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통하여 전국에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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