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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 다행!!" 서정주 엄마로 서정희의 새로운 삶 조명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시니어부에서 대상 [양동익 기자 2024-07-15 오전 10:33:22 월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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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13일 국민대학교와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시니어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FsN9fXcbp-8?

 

서울 성북구 국민대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정희는 시니어 부문에 참가해 직접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맞춰 3분간 필라테스 기량을 선보였다. 시니어부 대상을 받은 서정희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인기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강사부, 시니어부(60세 이상), 장애인부(시범경기)로 나뉘어 총 50개 팀, 65명이 참가했다.

 

시니어 부문 세 번째 선수로 나선 서정희는 '살아있길 잘했어'를 주제로 기구 필라테스 연기를 펼쳤다. 대회장에는 딸 서정주와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도 함께 와서 응원했다.

 

서정희는 "가슴 절제 수술 후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기 부여가 될 것 같아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딸과 함께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원석 평생스포츠코칭협회 회장은 "필라테스가 국민 건강 스포츠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1962년생 올해 나이 62세이고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 대뷔 후 얼마지나지 않아 당시 최고의 인기개그맨이었던 서세원과 결혼했고 2014년 서세원의 가정 폭력이 드러나면서 이혼했다.

 

사람들이 그녀의 평범한 일상을 재조명하는 것은 주어진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는 그녀의 미소짓는 모습 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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