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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 붕괴로 70대 사망

호우로 주택 붕괴 [권대정 기자 2019-09-22 오후 1:19:34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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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낡은 단독주택이 붕괴되면서 집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25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2층 단독주택을 떠받치는 기둥이 붕괴해 주택 일부가 무너졌다. 사고 당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주택이 무너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주택 1층에 거주하는 ㄱ씨(72)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주택 잔해에 깔렸다.
 

경찰관과 소방대원 60여명이 무너진 주택 속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주택 진입로가 좁아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은 일일이 수작업을 벌이면서 매몰자를 수색했다. 

결국 ㄱ씨는 사고 9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7시45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붕괴한 단독주택은 지은 지 40년 된 낡은 집이었다고 밝혔다.  

또 22일 오전 6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공사장에 임시로 세운 가설물(비계)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주변 200여가구에 한때 정전사태를 빚기도 했다..  

부산에서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지난 21일 오후 9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하루 동안 강풍과 함께 30.4㎜의 비가 내렸다.  

이때문에 김해공항은 이날 국제선 30편, 국내선 42편 등 총 72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이날 오전 7시50분을 기해 윈드시어 경보가 발령돼 항공기 이착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부산항은 전날 오후 5시부터 선박 입·출항이 전면 중단됐다. 항만에 정박해 있던 선박 수백여척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피항했다.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과 부산과 일본 서해안 지역을 잇는 국제여객선(5개 항로 12척)도 태풍 영향으로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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