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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현장에서 경제 답 찾자.

경제현장에서 애로사항 경청 [진두선 기자 2014-09-14 오후 2:16:1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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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정이 신성장 유망기업 현장에서 경제활성화 답을 구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제주 이전기업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온코퍼레이션을 방문하여 운영실태와 제주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이 제주에 이전해 온 후 제주지역경제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이전기업들이 받은 세제혜택 등 창출한 이익에 대해서는 제주도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제주도는 밝혔다.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해서는 최근 준공하여 운영중인 직장어린이집, 제2사옥 등을 둘러보면서 기업 운영 여건을 파악하고 (주)온코퍼레이션을 방문해서는 수출기업의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한편 원희룡 도지사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최근 (주)NXC의 자회사인 (주)네오플의 제주이전을 계기로 정보통신, 바이오, 에너지, 게임산업 등 국내 선도기업들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정책개선과 활성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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