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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번 주말 기온 큰 폭 떨어져

18일과 19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에 쌀쌀해져, 19일 전국이 흐리고 강원동해안 산지와 제주도 늦은 밤까지 비 내려 [추현주 기자 2024-10-17 오후 3:21:01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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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이번 주말 기온 큰 폭 떨어져

기상청은 이번 주말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주중에는 10월 중순임에도 한낮에 다소 더울 정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지만, 내일(18)과 모레(19)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엔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17) 전국 중기 예보를 통해 토요일인 19일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새벽까지, 강원내륙 오전까지, 충북과 경상권 오후까지, 강원동해안 산지와 제주도는 늦은 밤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6~21, 낮 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특히, 비가 그친 뒤 일요일인 20일 아침 기온은 토요일인 19일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비 소식은 다음주 초반에도 이어져 월요일인 21일 오후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화요일인 22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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