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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철 우기 도로변 저류지 정비 추진

올해 3월부터 저류지 총 72개소 대상 전수조사 실시, 42개소 정비 6월말까지 유지 보수사업 추진 [추현주 기자 2022-05-09 오후 2:37:58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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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철 우기 도로변 저류지 정비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제주도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마친 올해 3월부터 우기 대비를 위해 도로변 저류지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토사 퇴적, 우수 유입·유출, 배수로 불량, 울타리 훼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도로변 저류지 42개소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올해 6월 말까지 총 사업비 15,000만 원을 투입해 저류지 바닥 토사 준설, 안내 표지판 및 울타리 시설, 환경 정비 등 저류지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 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수로 및 저류지 예찰활동 강화 등 여름철 우기로 인한 침수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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