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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곡 초연 "섬을 노래하다" 공연 성황리

코로나19속에서도 거리두기 지키며 시민의 마음 위로 [강해수 기자 2020-12-21 오후 6:12:25 월요일] oldcell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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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섬을 노래하다" 공연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문정숙) "섬을 노래하다" 공연이 지난 18일 저녁 GS칼텍스예울마루대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은 코로나19속에서도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만의 빛난 특별함이 있었다. 최적의 거리두기로 최소인원만 초청된 시민들은 사회자 (곡해설 강성은) 의 간결하고 매끄럽고 절제된 곡해설로 감미로움과 위로와 환희속에 코로나19로 인한 억눌린 마음을 치유받는 시간을 맛 보았다.

여수의 섬들을 조명해 보는 창작곡"섬some여수"의 5곡이 무대에 처음으로 무대에 선보여 특별한 의미을 부여했다. 올해로 9년 되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이경호의 수준 높은 음악적 매너와 지휘로 음악회의 격을 높었다.

첫곡은  Fiddle Faddle 의 실없는 짓이라는 곡은 시시하지않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곡이였다, 이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서곡이 오페라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곡의 화려함에 관중을 숨죽이며 매료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이런 경이로운 곡들이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고 이어 섬을 주제로한 창작곡, 여수바다, 거문도인어이야기, 하화도꽃피는섬,손죽도 이대원장군의 절명시 노래, 오동도를 노래한 그대품이면이 올려졌다.

창작곡들은 여수출신의 서혁신 작곡가가 심혈을 귀울어 만들었다고 한다.

연이은 팝페라 가수 임재청의 끝없는 세계, 나의 길, 윤향기의 여러분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시민들의 만족을 이끌기에는 충분한 음악회였다. 

2026 여수섬세계박람회를 앞둔 싯점에 섬을 소재로한 창작곡들이 많이 탄생되어서 섬사람들의 자긍심과 섬문화 콘텐츠와 관광 자원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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