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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림축산식품부,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남원시 아영면 지봉옥 농가 "포도부문" 최우수상 수상 [김선연 기자 2020-12-07 오후 4:47:59 월요일] suny29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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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 지봉옥 농가 - 최우수상 수상

 

지봉옥씨는 현재 아영면 농협공선회 회장 및 포도작목반장을 맡고 있으며,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본인은 물론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을 전파하는 등 선진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 남원시 아영면 지봉옥 농가 “포도부문“ 최우수 수상  -


 남원시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매년 참가하여 남원시농산물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면서 남원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왔으며, 또한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사과, 포도 등 품질이 우수한 과일을 출품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등 많은 수상을 받아왔다.

 그러나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산물 홍보·전시관 운영행사가 전면 취소되고 대표과일 선발대회만 진행되어 대한민국 포도부문에서 유일하게 남원시 흥부골 포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원시는 그간 행사에 계속 참여하여 남원 농산물의 우수성과 남원농산물 통합 브랜드 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남원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하여 왔다.

 금년 최고의 과일을 뽑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에서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 지봉옥 농가가 출품한 흥부골 포도(캠벨)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12월 4일 세종청사에서 이백만원의 수상금 수여와 함께 출품작은 과수산업대전 전시장에 전시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지봉옥 씨는 40여 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2ha의 포도 및 사과 과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억5천여원의 조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봉옥씨는 현재 아영면 농협공선회 회장 및 포도작목반장을 맡고 있으며,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본인은 물론 지역 농가에 재배기술을 전파하는 등 선진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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