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현대카드 경향 권대정 .
n 티볼트 cccc 감귤 jdc
홈- 뉴스 - 정치

남원시, 공공하수도 수해복구사업 본격 추진

집중호수 피해 복구사업 복격화 [김선연 기자 2020-10-26 오후 4:54:27 월요일] suny2915@naver.com

PRINT :    SCRAP :

남원시청

 

 

남원시가 지난 728일부터 8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공공하수도 피해에 대한 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섬진강 인근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7개소와 낙동강 수계 처리장 1개소가 침수, 송풍기 등 기계시설 및 제어판넬 등 전기시설이 피해를 입었고 피해규모는 약 2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보전하기 위한 것인데, 침수 처리장은 각종 기계설비 및 제어설비 고장으로 하수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악취의 원인 되고 청정 하천의 오염 유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시는 지역 업체와 협력하고, 특히 환경부, 환경공단, 전라북도 등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아 하수처리에 꼭 필요한 기계 및 전기시설 응급 복구를 완료 하였으며 비상 운전으로 하수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침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복구를 위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히 설계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 주변 배수로 정비, 기계?전기설비 교체 및 개량, 유실 하수관로 2.2km, 맨홀 34개소 복구비로 47억원 전액을 국비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복구사업을 올해안 발주할 수 있도록 설계를 신속히 추진하여 수해 복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