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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동인동 고공농성 장기화

주민들 불안 고조 [김남철 기자 2020-05-22 오후 8:11:17 금요일] frie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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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인 3-1 재개발 관련 고공농성이 장기화 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재개발 지역 건물주와 전국철거민연합회(이하 전철련) 등은 지난 3월 29일 구역 내 5층 건물을 점거했다.옥상에 망루를 설치한 뒤 고공농성에 들어갔고 5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동인동 재개발 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조합원에 대한 이주와 건축물에 대한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조합측은 현금청산자 일부를 제외하고 조합원와 세입자 전체가 이주를 완료했다고 전했다.현재 농성 중인 4명은 재개발 과정에서 시세보다 땅값이 낮게 측정돼 생계 유지가 어려워 제대로 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조합측은 이사진 회의 등을 통해 이들의 요구를 논의했지만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등 평생선을 달리고 있다.추가 협의에 대해서도 특별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대구 중구 지역 한 재개발사업 지역인 ‘동인 3-1지구’의 한 5층 건물 인근에 전국철거민연합회, 재개발지역주민이 던진 유리병 조각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조합측은 명도소송을 통해 건물 소유권을 넘겨 받았으며 지난 3월 30일부터 3차례 법원 집행관사무소 관계자들이 명도집행 대상 건물에 대해 강제 집행을 시도했다.이 과정에서 양측이 충돌하며 극심한 대립이 펼쳐졌고 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 강제 집행은 중단된 상태다.직접 충돌은 자제되고 있지만 농성 중인 건물주 등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속한 긴급구제를 권고했음에도 불구, 조합 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조합측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농성으로 사업이 지연돼 모델하우스 임대료, 이주비 이자 등 사업비용이 증가 돼 조합원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언제 충돌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며 충돌 시 발생하는 각종 파편들이 고스란히 주변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인근 주민들은 일부 건물의 철거로 주변이 어수선한 가운데 충돌이 이어지자 더욱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한 주민은 “밤이 되도 소음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언제 파편이 떨어질지 모르는 등 불안감이 팽배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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