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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n번방' 음란물 소지자 자수 전 자살기도

여수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에서 유출된 음란물을 소지한 28살 A씨가 경찰에 음독을 한후 자수 하였다. [임정택 기자 2020-03-26 오전 1:43:58 목요일] taxitic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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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지난 24일 오후 11시경 성 착취물 'n번방' 음란물을 소지하고  있다며 20대 A씨가 음독을 하고 자수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중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n번방 음란물을 텔레그램의 익명의 사람에게 받아서  휴대폰에 저장한 혐의로 박사방 조주빈이 구속되고 음란물 소지자에 대한 처벌 요구의 여론이 높아지면서 불안감에 자수 한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수 하기전 자살 기도를 하기 위해 음독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조사 중 얼굴이 창백해 지면서 괴로워 하다 자수하기전 음독한 사실을 담당 수사관에게 알렸고 A씨는 119구급대에 실려 광주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이송후 위세척등 응급치료를 받은 후 회복 중에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여수경찰서는 A씨가 회복한 후 다시 조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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