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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방촌리 ‘매귀’ 전남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수상

액운을 땅에 묻는다는 의미의 농악 ‘매귀(埋鬼)’ [정상덕 기자 2019-11-04 오후 3:02:42 월요일] sangduk40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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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매귀 최우수상수상

장흥군 방촌리 매귀(埋鬼)가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1030일부터 112일까지 영광군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시군 28개팀(일반 18, 청소년 10) 1천여명이 참가해 생업, 의례, 연희, 놀이, , 음악 등 전통 민속예술 경연을 펼쳤다.

 

방촌리 매귀팀과 별신보존회(회장 위수환)는 장흥군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에서는 액운을 땅에 묻는다고 해 농악을 매귀(埋鬼)’라 부른다.

 

대동계 주관으로 500여 년 전부터 마을의 안녕과 단합을 위해 별신제, 지신밟기 등 정월 보름날 행해지는 공동체 의식이다.

 

매귀패는 농기, 영기, 상쇠·부쇠·종쇠, , 장고, , 양반, 각시, 포수, 조리중, 대장군, 태평소, 나팔 등으로 구성된다.

 

방촌리 매귀팀은 전남민속예술축제에 1994~1995, 2012~2019년간 총 10회 출전해 2018년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남민속예술축제에 함께 참가한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민속문화 보존을 위해 무형문화재 등록 추진과 함께 지역 전통 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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