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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욕격미사일 '해궁' 개발

7년간 개발 결실 [권대정 기자 2018-12-24 오후 4:41:50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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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의 방어 유도탄 해궁이 우여곡절 끝에 개발이 완료됐다. 해당 무기는 아군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적 유도탄과 항공기 등을 요격하는 용도다. 국산화를 목표로 2011년 첫 계획표가 나온 뒤 개발 중단과 재개를 거쳐 7년간의 결실을 맺었다.
 
방어유도탄 해궁 발사 장면. [방위사업청 제공]

방어유도탄 해궁 발사 장면. [방위사업청 제공]

24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해궁은 국내 기술로 완성돼 미국 레이시온사로부터 도입해 운용 중인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RMA)을 대체한다.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하에 LIG넥스원, 한화디펜스가 참여해 개발이 시작됐다.  
 
원래는 이르면 2015년 개발을 완료해 한국형 구축함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었지만 시험 평가에서 명중률이 낮게 나와 개발 기간이 늘어났다. 지난 2016년 실험에서는 표적 5개 중 2개를 요격하는 데 그쳤다. 해면 간섭파 현상 시험 등에서도 평가 결과가 저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해궁 탑재를 전제로 배치된 함정이 적절한 방어 유도탄 없이 항해하는 일이 빚어졌다.  
방어유도탄 해궁의 명중 장면. [방위사업청 제공]

방어유도탄 해궁의 명중 장면. [방위사업청 제공]

 
군 관계자는 “개발비용에 1617억원이 투입된 해궁은 기존 양산 예상 비용인 5600억원에 추가 금액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 지연에 따른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9~2020년의 양산 기간을 거쳐 2021년부터 해군 호위함과 상륙함 등 20여 척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해궁에 대해 “국외 유사한 무기체계와 비교해도 방어능력 측면에서 손색이 없는 대공유도무기로 평가된다”고 평가했다. 경사에서 발사되는 기존의 RAM 기술을 높여 수직으로 발사가 가능하도록 했고, 대함유도탄과 항공기 외에 유사시 적 함정에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이중탐색기를 탑재해 악천후에도 발사가 가능하고, 여러 위협 표적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최대 사거리 20㎞ 이내에서 마하 2.0(음속의 2배) 이상으로 날아오는 적의 대함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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