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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관광 대토론회 개최

11월 30일(금) '다시 서울관광을 말하다'주제로 그랜드힐튼에서 열려 [추현주 기자 2018-11-29 오후 4:06:05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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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관광대토론회 '다시 서울관광을 말하다' 포스터 (자료제공=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1월 30일(금) 그랜드 힐튼에서 '다시, 서울관광을 말하다'를 주제로 2018 서울관광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관광업계와 새로 성장하는 관광스타트업 업계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분기점을 맞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의 '서울관광산업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관광산업 생태계'에 대한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2019~2023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학계와 관광업계 종사자가 함께 실행전략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2023년 서울 관광객 5천만 시대에 대비해 서울시민의 관광향유권 보장,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개선방안,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두번째 주제발표는 삼정 KPMG 경제연구원의 정헌 상무가 '관광 트랜스포메이션:관광 新소비 트랜드와 초융합 관광 시대 도래'를 주제로 서울 관광의 현재를 파악하고,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관광산업을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타이드스퀘어의 윤민 대표가 '관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OTA와 관광스타트업의 성장'을 주제로 위기 속에서 관광업계가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발표하고,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2018 서울-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해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8개 회원사가 벤처투자전문자(VC)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2023년 5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서울관광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광업계와 스타트업 업계 등과 함께 관광산업 전반을 되짚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민관이 힘을 합쳐 긴밀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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