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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선수, 제주명예도민 선정

제주도정 발전을 위해 협력한 감사의 마음 전달 [추현주 기자 2017-05-11 오후 3:21:55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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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선수 명예도민증 수여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최초 골프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원희룡도지사는 집무실에서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도민증 수여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제주도정 발전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박인비 선수는 201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제주관광마케팅 '제주바람과 Trend 대한민국' 행사에 참여해 제주 관광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즈대회 4년간 정례적 참가로 제주 주최대회의 질적수준 향상과 제주의 브랜드가치를 드높이고 있으며, 도내 주니어 골프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박인비 선수가 명예도민 선정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는 2015 KMPG women's PGA 챔피언쉽 우승 등 LPGA 통산 17승 등 세계랭킹 3위,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여 한국인 두번째로 역대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골프의 여제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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