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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 '불기소'

해외 원정 도박응 계속 수사 [권대정 기자 2019-09-20 오후 12:52:31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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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혐의 못찾고 檢송치 
“객관적 증거 발견 못했다” 
5월부터 집중수사 성과없어 

해외도박 의혹은 계속 수사 
소속가수 마약투여 혐의에 
수사무마 가능성도 제기 돼
 

양현석(50·사진)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양 전 대표의 관련 의혹이 제기된 뒤 경찰이 집중적인 수사를 벌여왔지만 결국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이 나면서 경찰 수사력에 대한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 성매매 또는 성매매 알선으로 인정할 수 있는 진술이나 이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며 “양 전 대표 등 관련자 4명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성 접대 사건은 5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고 더욱이 일부는 해외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애로사항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기된 의혹 중 최종 날짜가 2014년 10월 초로 확인됨에 따라 공소시효 문제가 있어서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에서도 사건을 검토할 시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수사결과를 토대로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돼 그간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 

일단 성 접대 혐의는 피해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양 전 대표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와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을 함께 받고 있는 ‘사면초가’ 상황이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수십억 원대의 거액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도박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양 전 대표가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을 동원했다는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받고 있는 상태다. 양 전 대표가 소속 가수의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를 소환 조사해 마약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진술을 확보했다. 양 전 대표는 비아이에 대한 마약 의혹이 처음 제기된 2016년 마약 판매자 A 씨를 회유·협박해 경찰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협박·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은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조만간 양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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