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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자가 만난 사람 제17편 [한동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 행정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 하는 행정 전문 도의원으로 명성 [권대정 기자 2023-03-17 오후 6:00:28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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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권기자는 봄비가 유난히 많이 오는 날 차를 타고 한동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제주도의회로 향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과 국회에서 근무하고 지방정부(제주도 의회)에서 도의원이란 이력은 사실 제주 정가에서는 전무후무한 입지전 적인 인물이다. 한동수 도의원은 젊고 유능한 새 인물 정치인 답게 인사성도 좋고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 정치인이라 말하고 싶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내외 기념품 중, 문배주와 전통 도자기 등을 기획하고 제품화 한 주역이 한동수 의원이란 이야기를 접하고 한국 문화와 전통을 세계화 한 특징을 발견했다. 정치에 입문한 동기는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대위 종합상활실 막내로 시작해 2019년 청와대 총무 비서관실로 근무하며 대통령 명절 선물을 기획한 것이다. 청와대 청년 비서관실,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실 등을 두루 거치며, 특히 청년과 자영업자 들을 위한 정책을 통해 청년.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 의원으로서 제주도민을 행복한 일상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제시하는 고민으로 제주도의회 활동을 하는 한동수 도의원.


 

지역구인 도남시장상인연합회에 국비 예산을 견인하여 이도이동의 발전과 성안상가 등, 전체 상권 활성화를 위함이 보람이라고 말했다. 제주행정의 문제로는 공무원 위기대응 능력을 꼽았다.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의 공무원의 자발적 주도적으로 예산 확보와 행정시스템을 개선하는 역량이 부족하다 평가했다. 얼마 전 제주시를 연두 방문한  제주도지사 앞에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의 꿀 먹은 벙어리의 모습을 보인 제주시장의 모습은 제주 공무원의 무능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고 본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2022년 겨울 제주의 에너지 빈곤층의 난방비 지원에 대해 도정 질의를 통해 제안했으나 행정의 결단과 예측부족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제주도민이 이용하는 항공교통은 제주도민의 교통수단으로 도민이 갑이 돼는 항공요금을 현실화 시키는 정책을 입안 하겠다고  답했다.

청와대 근무, 국회 근무 등에서의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와 정책개발의 자신감으로 제주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현실 가능한 목표로 중앙정부와 제주정가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구민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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