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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지구 조성

2026년까지 반도체 등 6대 핵심 산업에 민간 550조 투자, 전국 15개 지역에 지역별 맞춤형 첨단산업 단지 조성 [추현주 기자 2023-03-16 오후 2:01:13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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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지구 조성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지구를 수도권에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전쟁터'란 말로 세계의 첨단산업 경쟁을 표현하면서 2026년까지 반도체 등 6대 핵심 산업에 민간이 550조 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이를 특단의 조치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5개 지역에 지역별 맞춤형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경기도 용인에 300조 원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청권엔 후보지 4곳의 특성을 감안해 미래차와 철도 등 주로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호남권은 미래차, 우주발사체, 식품 등 지역에 기반하고 있는 산업을 미래 먹거리 기지로 개발할 계획이다영남권은 5개 도시가 선정돼 주로 원전 분야와 연계된 산업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고, 강원권에선 바이오에 강점이 있는 강릉이 선정됐다.

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 발전과도 직결된다며 토지이용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을 통한 속도전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민간 기업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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