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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추가 안보 지원 발표

2조 4천억원 규모 지원, 패트리엇 미사일 포함, 영토와 주권은 타협의 대상이 아님 종전협상에 선그어 [추현주 기자 2022-12-23 오후 4:50:37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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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 추가 안보 지원 발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에게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해 우리 돈으로 24천억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받았다.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미 의회 권력 교체를 앞두고 확고한 지원을 약속받기 위해 러시아 침공 이후 첫 해외 방문지로 미국 워싱턴D.C를 선택했고 미 의사당에서 의회연설을 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세계안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백악관으로 맞이한 바이든 미 대통령은 우리 돈 24천억 원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발표했다.

그간 전쟁이 확대될 것을 우려해 제공하지 않았던 패트리엇 미사일도 포함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 주권과 영토 보전의 핵심 원칙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 앞에서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세계는 분명히 더 나쁜 결과에 직면할 것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와 주권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밝히며 긴 전쟁의 피로감에 미국과 유럽에서 거론돼 온 종전협상에 사실상 선을 그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평화, 정의로운 평화는 다릅니다. 대통령으로서 저에게 정의로운 평화는 조국의 주권, 자유, 영토와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미국 모두 평화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내년에도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비극입니다, 공동의 비극입니다. 그러나 이는 러시아 정치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반대로 이는 다른 국가들의 정치가 빚어낸 결과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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