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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문답 중단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 재발방지안 마련 후 재개여부 검토, MBC기자 윤 대통령에게 뭐가 악의적이냐 고성 [추현주 기자 2022-11-22 오후 2:58:22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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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문답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계속해 온 '출근길 문답'이 잠정 중단됐다.


윤석열 대통령 출근 직전인 어제 오전, 대통령실이 출근길 문답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 방안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국민과의 소통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을 지른 불미스러운 일'은 지난 금요일, 출근길 문답에서 MBC 기자가 돌아서서 가는 윤 대통령에게 한 이 질문을 말하는 것이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안전 보장과 관련되는 것일 때에는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자. 해당 MBC기자는 ”MBC가 뭘 악의적으로 했다는 거죠. 뭐가 악의적이에요?“

이후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이 '가시는 분한테 그만 좀 하라'고 했고 MBC 기자는 이 비서관과 2분여간 설전을 벌였다.

대통령실은 이 설전은 사안의 본질이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MBC 기자가 윤 대통령에게 '뭐가 악의적이냐'고 두 번 반복해 물은 것이 문답 중단의 주요 이유이다.

또한, 대통령실은 청사 1층 통로에 설치한 가벽에 대해선 문답 중단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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