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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전국위원회 열려, 비대위원장 주호영 유력

직무대행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임명 하는 당헌 개정안 의결, 의원총회에서 임명 확정 비대위 체제로 전환 [추현주 기자 2022-08-09 오후 5:17:32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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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전국위원회 열려, 비대위원장 주호영 유력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려 자동응답시스템, ARS, 표결을 통해 당 대표 직무대행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당헌은 당 대표나 대표 권한대행만 임명권이 있으나 직무대행도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

오후 2시부터는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가 열려 비대위원장이 추대되는데,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다시 전국위원회가 속개되고,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한 ARS 표결이 재개된다.

찬성표가 많으면 비대위원장 임명이 확정되고,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 이후 12개월 만에 다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다.

전국위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오늘 내일 중으로라도 비대위원들까지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비대위가 출범하면 기존 최고위는 해산되고, 이준석 대표도 사실상 자동 해임된다.
 

이 대표는 오는 13일 기자회견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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