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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

친이준석계 정 최고위원 대장의 길로 가라고 권고, 당과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밝혀 [추현주 기자 2022-08-08 오후 5:03:00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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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정미경 최고위원 사퇴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은 오늘(8) "어떻게 해서든 당의 혼란을 막아보고자 노력했지만 부족했다. 송구한 마음"이라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혼란이나 분열 상황을 빨리 수습해야 하는 게 먼저라 생각했다"면서 "당과 나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 밑거름에 저희 선택이 필요하다면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대표에 대해 "지금 이 대표는 '대장의 길'을 가야 한다. 왜냐면 대표이기 때문"이라며 "어찌 됐든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나. 대표도 이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당원의 고통과 우리 당의 상황을 걱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대표가 조금 더 나아가면 당이 더 혼란스럽고 위험해진다. 그러면 이 지점에서 대표가 멈춰야 되는 것이지, 법적인 얘기를 할 건 아니다. 가처분이 받아들여 지든 안 받아들여지든 그건 이기는 게 아니고, 지는 게 지는 게 또 아니다. 대표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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