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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압승

74.8% 기록해 압도적 1위, 7일 제주와 인천에서 승부 이어가 [추현주 기자 2022-08-07 오후 12:56:44 일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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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압승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의 첫 번째 결과로 강원, 대구, 경북 지역의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득표율 74.8%를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박용진 후보는 20.3%, 강훈식 후보는 4.9%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기대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많은 일정 남았기 때문에 최선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아쉽지만 다음 투표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밝혔고, 강훈식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충청에서 반전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6일 경선은 민주당의 당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강원과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이뤄졌고 투표도 전체 득표에서 40%만 반영되는 권리당원으로 한정된 결과이다. 하지만 첫 투표인만큼 이른바 '어대명' 판단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 후보들은 7 두 번째 지역순회경선 지역인 제주와 인천에서 승부를 이어간다.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투표에선 정청래 후보와 고민정 후보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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