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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유럽 국가 양자회담

원전과 우주산업 협력방안 대화, 유럽 4개국 정상과 양자회담 '경제 협력' 강화 [추현주 기자 2022-06-30 오후 6:57:46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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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유럽 국가 양자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 주요 국가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 외교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회담에선 원전과 우주 산업 협력 방안이 대화 테이블에 올랐다.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이 있는 네덜란드와의 정상회담에선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장비 공급을 요청했다.

 

폴란드 정상을 만나선 방위 산업과 원자력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폴란드가) 교역 투자는 물론이거니와 인프라, 에너지, 방산에 이르는 다방면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덴마크와도 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등 하루 동안 유럽 4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고 모두 '경제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였다.

 

대통령실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정상 세일즈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다만 원전 수주 등 구체적 결과가 발표되진 않았는데, 대통령실은 이제 출발점에 선 단계라며, 앞으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대통령은 세일즈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관계 부처와 기업은 상대국 정부 부처와 기업들과 협력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체코, 영국과의 양자회담, 한 차례 연기됐던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끝으로 이번 외교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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