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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낡은 정치 바이러스 잡겠다

오는 19일 귀국 [권대정 기자 2020-01-16 오후 6:24:47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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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한다. 2018년 6·13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같은 해 9월 독일 유학길에 오른 뒤 1년 4개월여만이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16일 “안 전 의원이 인천공항으로 19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차기 대선 주자군에 속하는 안 전 대표의 귀국으로 분당 사태를 맞은 바른미래당의 진로와 당권구도, 그리고 중도와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에 파장이 예상된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우리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정계 복귀 선언을 했다.

 

그는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정치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봉사'라는 제 초심은 변치 않았음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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