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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30%대로 급락

자유한국당과 4.6% 포인트차 [권대정 기자 2020-01-16 오후 6:15:03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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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며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4.6%포인트 차로 좁혀졌다. 처음 조사에 포함된 새로운보수당은 5%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발표한 1월3주차 주중 집계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4.1%포인트 하락한 37%로 조사됐다. 4주간 40%대 초반을 유지했던 지지율이 30%대 후반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40대, 20대, 50대, 경기·인천과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과 충청권에서는 상승했다. 

한국당 지지율은 전 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32.4%를 기록해 30% 초반을 이어나갔다. 한국당은 진보층, 30대와 60대 이상, 50대, TK와 PK, 경기·인천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40대, 충청권과 호남에서는 하락했다.  

처음 조사가 이뤄진 새로운보수당은 5.3% 지지율을 기록하며 정당 지지율 3위를 차지했다. 새보수당은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가장 높은 지지(9.5%)를 얻었다. TK와 PK, 경기, 서울 등 전국에서 4.9%~6.2%의 지지를 받았다. 호남에서는 0.8%만이 새보수당을 지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지지율이 6.7%로 가장 높았으며 40대(6.3%)와 30대(4.9%) 등의 순이었다.  

정의당이 4.8%, 바른미래당이 3.7%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민주평화당 지지율은 2.2%, 민중당과 우리공화당은 각각 1.5%의 지지율은 기록했다. 대안신당은 1.1%로 조사돼 원내정당 중 가장 낮은 수치로 출발했다. 무당층은 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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