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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전산자료와 문서도 확보 [권대정 기자 2019-09-03 오후 1:44:48 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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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연구실을 3일 압수 수색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경북 영주시의 동양대 교양학부 내 정 교수 연구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전산자료와 문서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정 교수가 딸 조모(28)씨의 입시를 위해 인턴십 활동, 논문 저자 등재, 봉사활동 경력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 교수가 대학동기인 공주대 교수 등 인맥을 통해 딸의 입시 관련 스펙을 만드는데 불법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날 검찰의 조 후보자 부인에 대한 압수 수색은 그가 전날(2일) 국회에서 11시간 가량 기자간담회를 가진 지 약 7시간만에 벌어졌다. 조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검찰 수사에 대해 "배우자나 어머니도 수사를 받아야 하는데, 변론 문제도 검토해주고 의견서도 써주고 싶다"고 했다. 또 검찰 개혁과 관련해 "검찰은 검찰의 일, 법무부는 법무부의 일을 해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때 검찰 일과 법무부 일이 섞여 큰일이 발생했다"며 "검찰과 법무부, 민정수석의 일 얽혀 온갖 일이 벌어졌다. 국정농단 사태가 그러했던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 교수는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前妻)와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위장매매한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 후보자 동생 등의 소송으로 웅동학원의 자산이 감소하는 것을 묵인한 혐의(배임 등) 등으로 고발된 상태다.

검찰은 이날 조 후보자 딸의 고교 시절 봉사활동 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 성남의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도 압수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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