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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회동 불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회동 불발 공식화, 트럼프 대통령 인내가 필요한 시기, 결국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 [추현주 기자 2025-10-30 오후 12:06:08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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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회동 불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 가능성이 주목됐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동은 사실상 불발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회동 불발을 공식화 했다.

 

이 대통령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대화 제안 자체가 한반도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면서도, 결국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APEC 계기의 만남은 어렵게 됐지만, 대화 의지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더욱 강조한 건데 실제로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핵화에 대한 직접적 촉구 등이 공개 발언에 등장하지 않았다.

 

특히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전제 조건 없이 북한과 만나겠단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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