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경향 현대카드 권대정 .
감귤 n jdc cccc 티볼트
홈- 뉴스 - 경제

서울 은마아파트 19년만에 재건축 심의통과

2003년부터 재건축 추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 19년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5년만에 재건축 심의 통과, 최고 35층 공공주택 678세대 [추현주 기자 2022-10-20 오후 1:38:04 목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서울 은마아파트 19년만에 재건축 심의 토오가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이 어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 계획과 정비구역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1979년 준공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2003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온 은마아파트는 우여곡절 끝에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지 19년 만에, 또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지 5년 만에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재건축은 최고 35, 33개 동, 5778세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공주택은 678세대이다. 건폐율은 50% 이하,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가 적용된다.

현재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 단계인 은마아파트는 이후 조합 설립을 거쳐 서울시 건축 심의를 받게 된다.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심의 통과로 서울 시내 주요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규제 완화 의지를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뒤 잠실주공5단지와 여의도 공작아파트의 정비계획안이 잇따라 도시계획위 심의를 통과했다.

 ?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