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대정 jq 현대카드 경향
n 티볼트 감귤 jdc cccc
홈- 뉴스 - 경제

방통위, 올해부터 방송프로그램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심의 강화

성차별표현, 성폭력 표현,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 [추현주 기자 2020-02-11 오후 4:02:46 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업무운영계획 의결

올해부터 방송 프로그램의 양성평등과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한 심의가 강화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1일) 열린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업무운영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방심위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성차별적 표현을 하거나 성폭력 피해자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거나 성폭력 가해자의 책임을 가볍게 여겼는지, 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범죄 사건을 자극적으로 보도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따져볼 방침이다.


또한 자연재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미세먼지 등 사회재난과 관련해서는 제공한 정보가 정확한지에 대한 심의도 강화된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