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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서울우수한옥 8개소 인증

우수한 한옥 건축사례 알려 계승발전 기회제공 [추현주 기자 2019-12-09 오후 4:37:35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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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한옥마을 한옥 '월문가' (사진제공=도시재생실)

서울시가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8개소를 ‘2019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하였다.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은 종로구 6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일상생활공간으로서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변화·발전한 한옥의 면모를 보였다. 

서울시는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에 대해서는 인증서 및 인증표식을 수여하고, 매년1회 한옥 전문가 정기점검을 실시해 필요한 경우는 시에서 직접 소규모 수선 조치를 해주고 있다. 

 

               ▲체부동 한옥 '예안재'(사진제공=도시재생실) 

 

또한, 우수한옥 8개소에 대한 사진집 제작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한옥 건축사례를 알리고, 한옥의 설계 및 건축 공정에 참여한 ‘한옥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한옥을 짓고 고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통해 한옥 건축의 좋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널리 알려져 우수한 한옥 건축기술 등이 계승·발전되고 더 많은 시민들께서 한옥 건축을 향유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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