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권대정 . 경향 jq
감귤 티볼트 cccc n jdc
홈- 뉴스 - 문화

서울 35개 전통시장 참여하는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열려

11.8.(금)~9.(토) 서울광장, 35개 전통시장 참여해 먹거리 및 특산품 판매 [추현주 기자 2019-11-05 오후 3:15:36 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 (사진제공=노동민생정책관)

서울시가 오는 11월 8일(금)~9일(토) 양일간 서울광장에서「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내 20개 자치구 3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주간시장(10시~18시)과 야시장(17시~22시)으로 나눠 특색 있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전통시장박람회’는 각 시장별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해 상품홍보는 물론,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상인연합회 주최가 되어 각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하고 판매물품에 대한 원산지, 가격 등에 대한 꼼꼼한 사전심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 또한 프로그램도 상인들이 직접 구성해 상인-시민의 화합의 장을 꾸민다.


또한 현장에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구매 가능 쿠폰(3,000원) 또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판매 외에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과 이벤트 , 문화공연도 마련해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전통시장박람회는 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