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윤석열 대통령과 다음주 초 회동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 밝히면서, 변화와 쇄신의 계기로 삼아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추현주 기자 2024-10-14 오후 3:00:10 월요일] wiz2024@empas.com
▲한동훈-윤석열 대통령과 다음주 초 회동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다시 촉구하면서 다음 주 초 윤 대통령과 단독만남을 갖는다.

 

한 대표는 오늘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한 대표는 국정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김 여사와 관련한 잇단 공개 발언에 대해 친윤계에서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변화와 쇄신의 계기로 삼는다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 간 회동은 모레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에 만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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