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업계의 경쟁 심화,

향후 3~4개의 대형 업체만 살아남아 [양동익 기자 2024-06-29 오전 7:35:27 토요일] a01024100247@gmail.com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향후 3~4개의 대형 업체만 살아남고 소형 업체들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경쟁 심화로 인해 콘텐츠 제작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유료 구독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대형 업체들은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며, 스포츠 생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면 소형 업체들은 자금력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소형 업체들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가 포함된 요금제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해 월 이용료를 크게 인상하지 않으면서도 콘텐츠 제작 비용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OTT 업계는 대형 업체들 중심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형 업체들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대형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한다.

 

미국 OTT 업체 중 유료 구독자가 2억 명이 넘는 업체는 셋뿐이다. 넷플릭스가 2억 7000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영업이익률은 28%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넷플릭스 외에 프라임 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 등 스트리밍 업체 2곳을 보유한 디즈니가 글로벌 가입자 2억 명 이상을 유치한 업체다.?

 

유투브) https://youtu.be/bf-xaGg2n7o?si=b6lXF3BiJC-PvV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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