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즈 음악방송 MBC M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 첫 녹화 성료… 12월 첫 방송

- 월드케이팝센터 주최, 키즈 K-POP스타 발굴 위해 힘을 합친 국내 최초 키즈 전문 음악방송 [이인수 기자 2022-11-28 오후 4:09:17 월요일] lisa2s2@naver.com
(사진제공 : 월드케이팝센터)

K-POP 트레이닝의 메카 월드케이팝센터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 키즈 전문 음악방송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 첫 녹화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는 매월 케이팝클릭에서 생중계하고, MBC M에서 방송되는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클릭’의 제작진이 키즈 K-POP스타의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 국내 최초 키즈 전문 음악방송으로 12월 MBC M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

 

방송인 홍윤화가 MC로 낙점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K-POP 스타가 되고자 하는 키즈 꿈나무들을 발굴 및 조명하고, 커버 무대뿐 아니라 토크까지 함께 선보이며 예비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의 첫 방송 녹화에는 20여 명의 예비 K-POP 스타들이 팀 또는 솔로로 출격해 프로 아티스트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월드케이팝센터 키즈 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 K-POP을 이끌어나갈 끼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가 대단한 만큼 국내 최초 키즈 음악방송이라는 타이틀이 뜻깊다”고 말했다.

 

키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는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주최하는 각종 공연에 특별무대를 선보이는 아이들을 보며 이들의 열정과 실력에 놀랐다. 많은 아이들이 아주 어린 나이부터 완성형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키즈 전문 음악방송을 제작하게 됐다. K-POP이 계속 세계 문화의 주류를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를 주최한 월드케이팝센터 키즈 아카데미에는 최근 tvN 인기 드라마 ‘슈룹’ 등에 출연하며 성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아역배우 서우진 등 출중한 끼와 열정으로 무장한 키즈 군단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의 활약은 월드케이팝센터 키즈아카데미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OP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트레이너자격증을 운영하며 실력파 전문가 군단으로 강사진을 구성한 월드케이팝센터 키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론칭 당시 최근 ‘국민MC’ 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전국 노래자랑’의 MC로 낙점돼 화제를 모은 개그맨 김신영과 가수 테이, 가수 백지영, 가수 은가은, 가수 니콜, 방송인 황제성 등이 응원을 보내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키즈 아카데미는 매달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를 위해 출연자 상시 모집 및 키즈 오디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jwk엔터테인먼트·위엔터테인먼트 등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의 내방 오디션은 물론 TV드라마부터 웹드라마 아역배우 모집, CF 출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키즈 오디션이 상시로 개최되어 명실상부 ‘키즈스타 등용문’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 키즈 아카데미 관계자는 “케이팝이 글로벌 한류의 핵심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재능있는 예비 스타들을 발굴하여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월드케이팝센터의 핵심적 가치”라고 말하며 키즈 스타들이 함께 밝혀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 남산에 국내외 K-POP 팬들이 K-콘텐츠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월드케이팝센터는 K-POP 공연과 웹드라마, 웹 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총망라하는 '올인원' K-POP 플랫폼 'K-POP CLICK'을 운영하고 있다.

 

K-POP 아티스트 발굴 및 기획, 글로벌 트레이너의 육성과 문화예술 전반 연관 산업의 재원 양성,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비즈니스와 공연, 영상 콘텐츠, 음원 프로덕트의 산업적 참여를 통해 협력의 장을 형성, K-POP 브랜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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