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4시 정각 발사됐다.
누리호는 1단과 2단 분리 후 발사 13분 뒤 3단의 추력이 종료됐고, 최종 목표 고도인 700km를 통과했다.
이어 발사 14분과 15분 뒤 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의 분리도 잇따라 확인됐으며, 19분에 추적 운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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