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15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발표한다.
현재 10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과 밤 12시까지 가능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풀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젯밤(13일)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4천51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만 7천여명, 1주일 전보다는 7만5천여명 줄었고, 수요일 밤 9시준 6주만에 10만여명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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