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성의 노동권과 육아 부담 해결 등을 요구했다.
이외 한국진보연대, 진보당 등 단체와 여성 노동자 100여 명은 오늘 오전 광화문 일대에서 '페이 미투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는 가사, 양육, 돌봄 등 여성에게 전담된 노동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차별해왔다"며, "국가가 책임지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키우는 '교육복지 플러스학교' 정책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한국진보연대, 진보당 등 단체와 여성 노동자 100여 명은 오늘 오전 광화문 일대에서 '페이 미투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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