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KAPA) 초대 회장에 권대정 前 제주MBC 아나운서가 추대됐다.  MBC 공채 아나운서로 구성된 한국아나운서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민간자격증 (아나운서 1급, 아나운서 2급)을 관장, 발급하는 기관으로 특히, 농어촌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공익차원의 아나운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코로나19시대 비대면의 사회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늘며, 책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며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전문적이며 풍부한 성량과 음성으로 국내 출판업계와 협력하여 국내 오디오북 시장의  질적·양적인 성장에 협력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