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설로 광고 위약금

화장품 P사 위약금 [권대정 기자 2016-08-01 오후 6:35:25 월요일] djk3545@empas.com
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인해 광고 모델 위약금을 물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는 지난해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P사에 수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줬다.

김민희는 TV 광고 등에 출연하며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이 터진 이후 P사는 김민희의 광고 방영을 중지했다. 이 건에 대해 김민희의 가족이 대신 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17일 혼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한국에 거주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달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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